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루다 인도네시아 (문단 편집) == 현황 == [[2022년]] 12월 기준으로는 [[A330]], [[보잉 Next-Generation 737#s-3.3|보잉 737-800]], [[보잉 777-300#s-2.2|777-300ER]] 위주로 운용하고 있다. 2015년까지는 [[보잉 747-400]]도 있었는데,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과 마찬가지로 앞부분 오른쪽을 전부 갤리로 만든 것이 특징. 그러나 [[KLM 네덜란드 항공|KLM]]과 달리 우등석은 전부 1층에, 2층은 전부 일반석으로 만든 것도 가루다 인도네시아의 특징이라 할 수 있겠다. 주로 중동권 노선에 투입했고, 성지순례 기간에는 거의 이 기종을 넣었던 모양. 747-400은 퇴역 후 [[보잉 777|777-300ER]]로 대체되어 열심히 [[킹 압둘아지즈 국제공항|제다]]행에 굴리고 있다. 보잉 777-300ER의 경우 3-3-3 배열이다. [[보잉]]과 [[에어버스]]를 섞어서 운용하고 있다. 다만 광동체는 [[A330]]과 [[보잉 777]]을 혼용하고 있으나 협동체는 무조건 [[보잉 737|737]]만 쓴다. 2016년 4월에는 [[A330neo]] 15대를 계약했다. [[보잉 737 MAX]]도 주문했으며, 현재 MAX 8 1기를 굴리고 있다. 하지만 [[라이온 에어 610편 추락 사고|MAX 8에서 벌어진]] [[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|잇따른 추락 사고 때문에]] [[인도네시아]] 정부에서 비행 금지 조치를 내린 여파로, [[보잉 737 MAX]] 49대의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16&aid=0001513903|주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]]. 과거에는 비행기 추락 사고를 정말 심심하면 일으켜서 악명이 높았''''었''''다.[* 1996년 후쿠오카에서 엔진 사용 주기를 지키지 않아서 [[가루다 인도네시아 865편 추락사고|DC-10기 한 대를 날려먹거나]], 산불로 인한 저시정 상태에서 [[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 152편 추락사고|조종사 과실로 추락하거나]], 착륙 시 규정대로 플랩 작동을 시키지 않아 [[가루다 인도네시아 200편 착륙 사고|활주로를 이탈하며 737-400기를 날려먹는]] 등...[[허드슨 강의 기적]]과 비슷하게 [[가루다 인도네시아 421편 불시착 사고|강에 737기를 불시착시키는데 성공한 사례]]도 있다.] 오죽하면 [[유럽연합]]에서 가루다를 EU-BAN에 올렸을 정도... [[인도네시아]] 전 항공사가 EU-BAN에 올랐는데, 사실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이 여러 대 해 먹어서가 아니라 [[인도네시아]] 정부의 미숙한 사고 처리 때문에 생긴 일이다. 이후 정비 수준과 안전도가 높아졌다고 판단하였는지, 가루다만 먼저 [[유럽연합]] 취항 금지에서 풀렸다. 다른 [[인도네시아]] 항공사들은 2018년 6월에서야 취항 금지가 풀렸다. 재미있는 사실은 유럽연합의 취항 금지 당시에 흑자 운영을 기록하였다는 것. 당시 [[유럽연합|EU]]를 열심히 돌리면서 적자를 내서 운영하는 [[일본항공]]과 좋은 비교가 되었다. 지금은 [[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|암스테르담]][* 과거 인도네시아가 네덜란드의 식민지여서 현재까지도 비교적 많은 네덜란드 인들이 인도네시아와 연관이 되어 있어서 위의 유럽연합 취항금지일 때도 자카르타-암스테르담 직항노선을 운용했었다.], [[파리 샤를 드골 국제공항|파리(샤를 드 골)]], [[런던 히드로 국제공항|런던]] 등지에 취항 중이다. '''EU 취항금지 항공사'''라는 것은 사실 항공업계에서는 FAA의 안전분야 Category II[* 2001년에 [[대한민국]]이 이 치욕을 당했다. 사실 이는 [[대한항공]]이 1990년대 후반에 '''3년 연속으로''' 747을 1대씩 완파시킨 것의 영향이 컸다.]와 더불어 최대의 굴욕 중 하나이다. 항공사 리스트를 보면 [[아프가니스탄]], [[시리아]]같은 [[여행금지|여행금지국가]]가 많고 또 [[고려항공|북한의 날개]]와 [[이란항공|이란의 날개]]도 있다. 이후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은 조종기량, 정비, 서비스, 기재의 기령등 모든 부분에 대대적인 개선을 한 결과, 유럽연합에서도 이를 좋게 평가하여 EU-BAN을 해제시켜 준것은 물론, '''[[스카이팀]]에서 최초로 [[스카이트랙스]] 5성급 항공사'''가 되었다. KLM, 에어프랑스, 베트남항공 등 서비스 좋다고 평가받는 다른 스카이팀 항공사들이 4성급 위로 올라가지도 못한다는 것[* 스카이팀 항공사들 중 스카이트랙스 5성급으로 등재된 곳은 이곳과 2020년 12월에 등재된 [[대한항공]] 뿐이다.]과 상술했듯 EU-BAN까지 당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다. 이후 2020년 [[대한항공]]도 5성급 항공사가 되어 이제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